4강행 길목에서 한국과 일본이 맞붙는다.일본 21세 이하(U21)축구 대표팀은 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 위치한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타지키스탄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조별리그 D조 3차전을 치러 3-0으로 승리했다.같은 시각 함께D조에 속한 사우디아라비아도 승리 소식을 전했다. 아랍 에미리트(UAE)를 2-0으로 제압했다.이날 결과로 사우디아라비아(2승 1무, 승점 7, +7)가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승점 7, +4)도 2승 1무로동률을 기록
일본이 8강행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일본 21세 이하(U21) 대표팀은 지난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팍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을 치러 0-0무승부를 기록했다.2024년 파리올림픽을 최종 목적지로 설정한 일본은 야심 차게 U21 대표팀을이끌고 이번 대회에 나섰다. 최고참이 23세인 다른 참가국과 달리 일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21살이란 뜻이다.이날 결과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는 1승 1무 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