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도균 감독 떠난 수원FC, 새 사령탑에 김은중 전 U-20 대표팀 감독

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김은중 감독(44)이 프로 무대에 입성한다. 행선지는 2023시즌 가까스로 1부 잔류에 성공한 수원FC다.20일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수원FC가 김은중 전 U-20 대표팀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낙점했다. 김 감독도 수락 의사를 전했다. 세부 협상을 마무리한 후, 조만간 사인할 것"이라고 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경험을 쌓던 김 감독은 수원FC를 통해 처음으로 프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수원FC는 김 감독 체제를 통해 육성과 잔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수원FC는 올해 승

김은중호 캡틴 이승원, U-20월드컵 브론즈볼 수상 영예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7개의 공격 포인트(3골4도움)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한국 U-20축구대표팀의 주장 이승원(강원)이 대회 최우수선수 3위에 해당하는 브론즈볼을 수상했다.이승원은 12일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 3·4위전과 결승전 직후 시상식에서 아디다스 브론즈볼 수상자로 호명돼 시상대에 올랐다. 브론즈볼은 대회 MVP에 해당하는 골든볼, 2위 실버볼에 이어 이번 대회를 통틀어 세 번째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한국 축구 역사를 통틀어 각급

잘 싸운 김은중호, U-20 월드컵 4위 마감…이스라엘에 1-3 패배(종합)

김은중 감독이 지휘한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4위로 마무리했다.한국은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3-4위전 이스라엘과 경기에서 1-3으로 졌다.우리나라는 이날 아쉽게 졌지만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4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전반 19분 이스라엘 란 비냐민에게 선제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전반 24분 이승원(강원)의 페널티킥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이승원

그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2023 FIFA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습츠_U-20 월드컵]

[U-20 8강 하이라이트] "젊은 태극전사, 또 역사를 씁니다!" 두 대회 연속 4강 진출에 '울컥'(2023.06.05/MBC뉴스)

최석현 그간 욕해서 미안했다...니가 영웅이다! ㅎㅎ

[U-20 이 뉴스] "어? 잡았는데! 그냥 가나요?" VAR도 없이..판정에 '탄식' (2023.06.05/MBC뉴스)

정말 이대회에서 우리가 선전하는 걸 모두가 원치 않아서 그렇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정도로....우리 경기를 맡은 모든 주심들이 전부 대놓고 편파판정을 하니....참....이제 화도 안나네...오늘 경기도 VAR 봤으면 pk를 줬을 거고 그럼 그 득점이 결승골이 되어서 연장을 안가도 됐을텐데...에휴....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4강진출을 해낸 우리 선수들 모두 대견스럽네요...

U-20 4강 진출, 결승으로 가자

김은중 감독 연장까지 갈 줄 알았는지 배준호 후반에 투입..후반 5분 남겨 놓고 대차게 밀어붙였는데 한 골이 안나더니연장 전반에 또 가볍게 세트피스에서최석현 선수는 완전히 스타되고연장 후반 시간은 왜 그리 더디게 가는지..전반 끝나고 기록으로 보면볼 점유율 32% : 47%패스성공 82% : 93%코너킥 1 : 5선수활동량 53Km : 50Km밀리는 게임이었는데 선수들 활동량을 보면 한국이 53Km 나이지리아는 50Km한국선수들이 3Km 정도 더 뛰었네요..김은중호 한 마디로 어마어마하게 열심히 죽도록 뛰어다녔네요.

대회 내내 깐깐하게 당한 PK 판정, 손에 밀려 넘어진 배준호 외면한 심판…한국에게만 엄격, 연장 승부 아쉽다[U-20 월드컵]

이번 대회에서 김은중호는 심판 판정을 억울하게 느낄 수밖에 없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골은 연장전에 터졌지만 후반 막판 한국은 결정적인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후반 추가시간 배준호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이 과정에서 나이지리아 수비수 다니 다가가 배준호의 어깨를 의도적으로 잡아 돌파를 방해했다. 명

'4연속 무실점' 미국 U-20 월드컵 8강행...이스라엘, 또 극장골

미국과 이스라엘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에 안착했다.미국은 3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에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뉴질랜드를 4-0으로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미국은 전반 14분 오웬 울프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전 제이든 코웰, 저스틴 체, 로카스 푸크스타스가 연속골을 터뜨려 4골 차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미국은 2015년 대회부터 최근 4회 연속 8강 진출을 달성했다. 미국은 1989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

U-20 월드컵 16강전, 승리를 위한 해결과제는? | 한준희의 세 줄 요약

[U-20 하이라이트] 'F조 추첨' 내심 반겼을텐데 프랑스 '광탈'..공항으로 (2023.05.29/MBC뉴스)

나이가 어린 U-20 연령대라 그런가 어째 퇴장 당한 팀이 불리한게 아니라 오히려 더 집중력을 발휘해서 경기를 이기는 결과가자주 나오네!프랑스는 아무리 시즌 중 대회가 열리는 바람에 리그앙 1부에서 뛰고 있는 핵심 주전들이 많이 차출되지 못해서 전력이 약해졌다라고하지만 그래도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출신 인재들을 많이 보유하기에 브라질 못지 않게 인재는 늘 넘쳐나는 국가이기에16강은 진출했어야 정상이었는데...1차전에서 우리와 붙어서 경기 말리면서 패배로 조별리그 일정을 시작하더니만..마지막 온두라스 전도....실점을 안했던가 아니면

2차전 징크스…?! / 2023 FIFA U-20 월드컵 F조 2차전 대한민국 vs 온두라스 [습츠_U-20 월드컵]

승점은 챙겼지만 잃은 것도 많다…한국 U-20, 감비아전 앞두고 전력누수 걱정↑ [U-20 월드컵]

분명 승점은 챙겼는데 잃은 것도 많다.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F조 2번째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한국은 전반과 후반 온두라스에 연달아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후반 김용학과 박승호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 2-2 동점을 만들며 패배 위기는 극복했다.온두라스가 F조 최약체로 분류된 것을 고려하면 무승부는 당연히 아쉬운 결과. 심지어 전반 중반 선제골의 주인공 다비드 오초아의 퇴장으

[U-20 이 뉴스] "폭행이 이뤄졌어요 노골적인데요" "카드가 바뀌면서 퇴장입니다" (2023.05.26/MBC뉴스)

[U-20 이 뉴스] "폭행이 이뤄졌어요 노골적인데요" "카드가 바뀌면서 퇴장입니다" (2023.05.26/MBC뉴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어휴 쓰레기들

[U-20 하이라이트] 공짜 페널티킥을 '꽝!' 일본 허무한 '역전패' (2023.05.25/MBC뉴스)

뭐 마지막 경기가 약체 이스라엘과의 경기라...그 경기 잡으면 16강은 갈 것 같긴 한데...어쨌든 이 경기는 졌으니....깨소금이닷!!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