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어준이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TBS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어준 하차설과 관련, "공식적으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진 않았지만, 그런 이야기를 제작진과 나눴다"고 전했다.김어준의 프로그램 하차는 지난달 서울시의회가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킨 영향으로 보인다.조례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킨 국민의힘은TBS의 상당수 프로그램이 정치 편향적이고 공정성을 상실했다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꼽았다.'김어준의 뉴스공장'은2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이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서울시 심의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조례가 최종적으로 시행되면TBS는2024년 1월 1일부터 전체 예산의70%에 달하는 서울시 출연금 지원을 받지 못하게 돼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 미디어재단TBS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가결했다.재석 의원73명 가운데72명이 찬성했고 반대는 0명, 기권은 1명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례안 처리에 반발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다.
저번 1탄 방송이후 1주일 후에는 2탄 방송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 꽤나 시간(2주가 지난 듯)이 지체됐네요!그래도 기다리던 2탄 방송이 드디어 올라와서 기쁘네요 ^^
6·1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출범한 제11대 서울시의회가 4일 개원했다.주도권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넘어간 이번 시의회는 당장 전임 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역행'으로 규정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이끈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시의회는 이날 오후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과 2명의 부의장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열었다.의장으로는 국민의힘 4선인 김현기(강남3) 시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은 국민의힘 남창진(송파2)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우형찬(양천3) 의원이 뽑혔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