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개막 이후 불과 4경기만을 치렀다. 아직 이런 평가가 살짝 이르긴 하다. 하지만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이 '손-케 듀오'와 같은 강력한 듀오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나왔다.축구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토트넘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은 2023~2024시즌 EPL 가장 창의적 듀오로 꼽혔다. 두 선수는 가장 창의적 선수 톱 5에 동시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데이터가 말해준다. 이 매체는 FB 레퍼런스의 SCA(슛 생성동작·패스 드리블 등 슛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