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을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하나였지만, 현재 평범한 선수가 된 델레 알리(베식타스) 몸값도 처참하다.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4일(현지시간) 원더키드들의 몸값 전후를 비교했다.특히, 알리도 빼놓을 수 없었다. 알리는 지난 2018년 몸값은 1억 유로(약 1,383억 원)로 최절정의 상태였다. 5년이 지난 현재 1/10분의 가까이 떨어진 1,400만 유로(약 193억 원)까지 떨어졌다.알리의 몸값 추락은 경기력과 커리어 추락도 같이 했다. 2015년 토트넘 이적 이후 거침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