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경기째 무한분투'SON,리스본전 평점 6.7점...히샬리송 6.3점

시즌 8경기째 침묵한 손흥민이 리스본 원정에서 토트넘 공격진 중 가장 높은 평점 6.7점을 받았다.손흥민은 14일 오전 1시45분(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 주제알발라드에서 펼쳐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2차전 스포르팅 리스본 원정에서 선발 출전해 72분을 뛰었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7분 쿨루셉스키와 교체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교체 이후 후반 45분 파울리뉴, 후반 추가시간 아르투르 고메스에게 연거푸 골을 허용하며 0대2로 패했다.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스포르팅 리스본 원정, 손흥민은 로테이션 전망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