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감독 맡고 나서 첫승을 올렸네요!!그동안 연패 중에 명세터 출신인 김호철 감독에게 숱한 야단을 맞았던 기업은행 세터 김하경 선수는오늘 경기 끝나고 눈물을 쏟아내던데....배구도 야구의 포수, 축구의 키퍼 처럼 세터 자리에서 주전을 따내기가 정말 어려운 일인데....프로 데뷔 후 8년 째 백업 세터에 머물렀던 김하경 선수는 감독항명사태로 떨어져 나간 조송화를 대신해서현재 기업은행에서 주전세터를 차지할 기회를 맞았으니 김호철 감독의 지시에 잘 따르면서 올시즌은 성적보단개인의 성장에 초첨을 맞춰서 부디 주전
치느님이고 뭐고 간에 난 아랑이만 눈에 보인단 말이야~~♬♪역시 날씨 여신은 강아랑이지! 마자마자!! ㅎㅎ
설날 파일럿 방송때부터 최약체여서 왠지 응원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겨서시즌1 방송 때부턴 최애팀이 됐던 FC 구척장신 팀이 시즌 2 첫경기를 화려하게 승리로 장식해서 너무 기쁘네요...이번 시즌2 에선 최종 순위 3위 안에 들 수만 있기를 바래봅니다...FC 원더우먼 송소희는 정말 골넣는 감각이 타고난 것 같아요...거기다가 선수로서의 좋은 멘탈까지 겸비해서...시즌2에서 어디까지 성장하고 얼마나 많은 골을 넣을지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네요..송소희 홧팅!! ^^
지상파 연말 시상식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지 오래, 2021년의 첫 시상식이라고 다를 건 없었다.18일 열린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은 '미운 우리 새끼' 팀이 차지했다. 프로듀서상은 이승기('집사부일체', '편먹고 공치리')의 몫이었고, 새롭게 등장한 명예사원상의 주인공은 지석진('런닝맨')이었다.최우수 프로그램상은 '골 때리는 그녀들', '런닝맨'이 호명됐고, 최우수상은 박선영('골 때리는 그녀들'), 양세찬('런닝맨'), 탁재훈('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차지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인상적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