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세계육상 여자 장거리 종목들을 다 싹쓸이 하던 중국의 마군단이 떠오르네요...그것들도 마쥔런 감독이란 작자가 여자 선수들의 모든 식습관 사생활까지 통제하면서 불법 약물을 장기간 투여해왔다가나중에 들통나니 빤스런 했었는데... 성적지상주의에 매몰되어서 인권은 무시되는 상황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니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