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3)이 4경기 만에 선발 복귀해 62분을 소화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킬리안 음바페가 자신의 홈 고별전 득점포를 터트리며 분전했지만 툴루즈에 1-3 역전패를 당하며 올 시즌 홈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마감했다.PSG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 1 33라운드에서 툴루즈에 1-3으로 패했다.홈팀 PSG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테나스가 골문을 지켰고 자구에-슈크리니아르-다닐루-무키엘레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는 솔레르와 우가르테가 위치했
킬리앙 음바페(25)가 마지막까지 PSG에게 뒤통수를 치고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게 됐다.프랑스 언론들이 11일(한국시간) PSG 작별 영상에서 음바페가 알 켈라이피(50) 회장을 언급하지 않았고 심지어 해당 영상의 공개 여부도 음바페가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르 파리지앵은 "음바페가 영상에서 알 켈라이피에게 감사 인사를 하지 않았다. 회장은 음바페에게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계약을 제안했고 다른 슈퍼스타들이 팀을 떠나는 와중에 음바페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다시 짰던 인물인데 말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음바페와 그의 캠프는 최근 몇 달
이강인(23)이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출전이 불발됐다. 이강인이 빠진 파리 생제르맹(PSG)은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패하며 UCL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PSG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23~2024시즌 UCL' 4강 1차전 원정에서 도르트문트에 0-1로 패했다. 오는 8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에 오를 수 있다.PSG는 올 시즌 쿼드러플(4관왕)에 도전 중이다. 이미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리그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하며 1기점 역할을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로리앙을 4-1로 꺾으면서 프랑스 리그1 우승에 가까워졌다.PSG는 25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에서 로리앙에 4-1 승리를 거뒀다.이날 PSG가 승리를 거두면서 20승 9무 1패(승점 69)로 2위 AS 모나코와의 승점 차를 14점으로 벌렸다. 따라서 4경기를 남겨 둔 상태에서 모나코가 LOSC 릴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황금재능'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엄청난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포를 작렬했다.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몽펠리에와 원정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17승8무1패(승점 59)를 기록, 리그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 한 PSG 우승은 확정적이다. 리그 2위 브레스트(13승8무5패·승점 47)와 격차가 꽤 벌어져 있다. 또 PS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이강인이 후반에 들어가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의 공격포인트 속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파리 생제르맹은 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2-1로 제압했다.지난달 15일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음바페와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던 파리 생제르맹은 합계 4-1로 여유있게 소시에다드를 따돌리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킬리안 음바페(26·파리 생제르망)가 끝내 팀을 떠나는 분위기다.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망)과 한 팀에서 뛰는 건 더는 보기 어려울 듯하다.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바페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 생제르망 회장에게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떠날 것이라 통보했다"라며 "이적 조건은 완전히 합의되지는 않았지만, 여름에 파리 생제르망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일단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는 건 확정적이다. 로마노는 꽤 구체적으로 음바페 이적 소식을 다뤘다. 계약 진행
이강인이 빠진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이 승리를 챙겼다.PSG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에서 LOSC 릴에 3-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PSG는 15승 5무 1패(승점 50점)를 기록, '2위' OGC 니스와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벌렸다.[프리뷰]프랑스 리그에서 '1강'으로 군림한 PSG. 이번 시즌에도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PSG는 이 경기 전까지 리그 20경기에서 14승 5무 1패(승점 47점)를 기록, '2위' O
자비란 없었다. 해트트릭, 멀티골, 데뷔골이 연이어 터지면서 9-0이란 스코어를 만들어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흐벨에 위치한 스테이드 무니시 팔 데 흐벨에서 열린 2023-24시즌 쿠프 드 프랑스 3라운드(64강)에서 6부리그 흐벨을 상대로 9-0으로 승리했다.PSG는 케일러 나바스, 노르디 무키엘레, 루카스 베랄두, 다닐루 페레이라, 마누엘 우가르테, 체르 은두르, 카를로스 솔레르, 마르코 아센시오, 랑달 콜로 무아니, 곤살루 하무스, 킬리안 음바페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워렌 자이
올해 프랑스 리그1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유럽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28일 2023년 프랑스 리그1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을 차지한 파리생제르망(PSG)에선 음바페가 유일하게 베스트11에 포함됐다.음바페는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29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차지하며 PSG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음바페는 올 시즌에는 프랑스 리그1 17경기에서 18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음바페는 올해 평점에서 7.71점을 기록해 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의 포지션은 음바페가 직접 결정한다고 밝혔다.18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16라운드를 치른 파리생제르맹(PSG)이 릴과1-1로 비겼다. PSG는 리그 9연승에 실패했지만 1위(승점 37)를 지켜냈다.PSG는 이날 3-4-2-1 전형을 가동했다. 음바페가 최전방에 서고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가 바로 밑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이강인은 왼쪽 윙백 위치에서 플레이했다. 평소 4-3-3, 4-2-2-2 포메이션을 사용했던 것에 비하면 실험
프랑스 6부리그 아마추어 팀이 컵대회에서 리그1 챔피언이자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PSG(파리 생제르맹)와 만나자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프랑스 리그1은 지난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프 드 프랑스 64강 추첨으로 인해 흥미로운 매치업이 편성됐다"라고 발표했다.'쿠프 드 프랑스'는 프랑스의 FA컵이다. 1917년에 창설된 후 프랑스 축구리그에 소속된 모든 구단이 대회에 참가하며, 우승팀에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PSG가 통산 14회로 최다 우승 횟수를 자랑하며, 지난 시즌 챔피
파리 생제르맹이 인기남 이강인을 적극 활용한다.파리 생제르맹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주말에 열리는 르아브르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이 등 뒤에 한글을 달고 뛰는 건 창단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이강인의 효과다.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한 이강인은 그동안의 인기 척도를 바꾸고 있다. 국내는 물론 파리 현지에서도 이강인을 향한 인기가 절대적이다. 파리 생제르맹의 얼굴 역할을 하던 킬리안 음바페와 천문학적인 몸값을
이강인이 4년 만에 '별들의 전쟁'에서 선발로 나온 가운데 PSG(파리 생제르맹)가 킬리안 음바페의 극적인 동점골로 구사일생했다.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왕자공원 구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간판 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뉴캐슬전 패배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PSG는 말 그대로 구사일생했다. 패했더라면 F조 3위로 추락했을 뿐만 아니라 6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