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30일 말레이시아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I조 6차전에서 조호르(말레이시아)에 1-2로 패배하면서 비기면서 조 1위에 주어지는 16강 진출 티켓을 놓쳤다.울산은 경기 전까지 조호르와 승점 10점(3승1무1패)으로 동률이었지만 승자승에서 밀려 2위에 머물렀다.승점 8점이었던 가와사키(일본)도 조 1위 가능성이 열려 있던 가운데 울산이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이날 조호르를 반드시 이겨야 했다.전반
올시즌 첫 동해안더비 에서 울산이 후반 25분 레오나르도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임종은의 추가골로2대0 으로 승리를 이뤄냈네요!
프로축구 K리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미크론 감염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발생하고 있다.15일 축구계에 따르면 K리그1 선두인 울산 현대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했다. 구단이 정확한 규모를 밝히진 않았지만 두 자릿수 이상의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울산은 당장 15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포트FC(태국)와 2022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입장이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최악의 경우 오는 20일 울
담주 화요일 울산의 아챔 플레이오프 일정으로 금요일인 오늘 경기가 치뤄진 울산 대 서울의 경기는여러가지로 흥행 요소들이 있었죠!이청용 vs 기성용 쌍용더비에...FC서울에서 이번에 울산으로 이적한 박주영도 있어가지고...암튼 전반엔 서울이 먼저 선제골을 넣고 후반엔 울산이 동점골을 넣은 상황에서후반 36분 서울의 윤종규가 울산의 설영우에게킥킹 파울(상대방 발을 찬 행위) 으로 PK를 내주게 됐는데...이게 참 애매해서 VAR 판독으로만 7~8분을 소비했을 정도여서...울산에겐 운이 따랐고,..서울은 아쉽게도 운이 안따라서 이 pk골
올시즌 첫번째 현대가 더비전 원정경기에서 울산이 전반에 터진 레오라느도 결승골로 전북을 잡고 승점 3점을 챙기면서3연승을 해냈고....리그 1위를 차지하게 됐네요!전북은 4전 1승 1무 2패로 시즌 초반 흐름이 안좋네요!
울산이 수원FC를 2대1로 잡아내며 무패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수원FC는 올시즌 첫번째 3패를 한 팀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네요!그나저나 울산의 바코는 현재 팀 사정상 제로톱으로 최전방에서 뛰면서 고생하는 건 알겠는데...2경기 연속 PK 실축은 좀....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최소 반타작은 해줘야지...이그..
울산이 겨울에 J리그 요코하마에서 임대로 데려온 '아마노 준' 선수가 후반 시작하자 마자 얼마 안돼서 K리그 데뷔골을 넣었고,그후 두차례의 PK유도 까지 이끌어 냈는데 처음엔 바코가 PK를 찼지만 상대 키퍼인 김영광에게 막히고, 두번째는 본인이 직접 차서PK를 집어 넣으면서 멀티골이라는 빼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2대0 으로 울산의 승리를 이끌어 냈네요!성남은 개막전에 이어 오늘 경기까지 패하면서 벌써 시즌 2패를 떠안게 됐네요!
울산은 전시즌 2부 1위로 다이렉트 1부 승격을 해서 올라온 김천상무를 맞아서 개막전을 0-0으로 비기고 말았네요!김천상무는 예전부터 1부에서 늘 그랬듯이 시즌 중 군복무가 끝나서 전역하는 선수들이 발생함으로 인한 팀 전력 유지의 어려움을이번 시즌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현대가 2팀이 각각 남은 2경기 결과만으로 올시즌 우승의 행방이 가려지게 되버려서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보게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