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툰 산업 연매출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한 ‘지옥’ 등 국산 웹툰 기반 2차 저작물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산업 전체가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해 웹툰산업 실태를 분석한'2021웹툰사업체 실태조사'와'2021웹툰작가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011&aid=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