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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1-17

[해축브리핑] 밥 먹듯 경기 취소되는 시대, 경기장 밖 신경전도 뜨겁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경기가, 수시로 취소되고 연기된다.당초 EPL을 비롯한 축구에서 일정 연기는 폭설이나 태풍 등의 자연 재해가 일어났을 때를 제외하면 흔치 않은 일이었다. 시즌 개막과 함께 일 년의 일정이 발표되면 그 순리대로 따르는 게 보통이다. 어지간한 악천후는, 그냥 진행하는 게 축구다.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매 주말 이번엔 어떤 경기가 연기될지 관계자들은 노심초사한다. 17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이번 시즌에만 20경기가 연기됐다.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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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0

'EPL 전면중단되나?',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긴급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큰 위기가 닥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가 폭발적인 기세로 확산되면서 EPL 선수들이 감염되는 사례가 늘어나자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회의에 들어갔다. 자칫 리그 중단이 결정될 수도 있다.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0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회의를 통해 잔여 라운드 운영에 관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중단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리그 일정이 여러 차례 연기되면서 또 한번 파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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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4

EPL은 왜 코로나19에 무너지나...'평균 이하' 백신 접종률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프리미어리그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12월 6일 부터 12일까지 각 구단 선수 및 스태프를 상대로 실시된 3,805건의 코로나19 검사에서 4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리그 차원에서 집계를 실시한 2020년 5월 이후 최다 수치다. 직전 주간의 감염자는 12명으로, 한 주 만에 3배 이상의 확산세다.집단 감염이 발생한 토트넘홋스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은 경기 일정을 연기하고 선수단의 훈련장을 폐쇄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 하지만 확산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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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3

EPL을 감싸는 코로나19의 그림자…무관중&록다운 ‘모락모락’ [여기는 런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손흥민(29)을 포함해 선수단 내 20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토트넘은 최근까지 1군 훈련장을 폐쇄해 피해가 확산되지 않는 데 신경 썼다. 10일(한국시간) 예정됐던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스타드 렌(프랑스)전, 12일 EPL 16라운드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전이 연기됐다.다행히 토트넘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는 조기에 진화되는 모양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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