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팬들을 화나게 만들었던 11명의 영입생들은 누구일까.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2022-23시즌 EPL 최악의 영입생 11명을 통해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공격진부터 이름값은 화려했다. 라힘 스털링,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상 첼시), 히샬리송(토트넘)이 자리했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 첼시로 이적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맨체스터 시티 시절부터 문제가 됐던 골 결정력이 더욱 나빠졌다. 주전에서도 밀렸다.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에서 부활한 뒤로 첼시로 이적했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