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사우스햄프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2일(현지시간) “워드-프라우스에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이 관심을 갖고 있다. 사우스햄프턴은 7,5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의 가격표를 붙였다”라고 전했다.토트넘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진행 중이다. 이반 페리시치 영입을 시작으로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등을 데려오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전력을 갖추고 있다. 이제는 워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