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은 분데스리가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4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한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도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했다.손흥민은 티모 베르너(첼시)와 함께 투톱을 구성했다. 손흥민의 현재 몸값은 8000만 유로(약 1070억 원)에 달했다. 분데스리가에서 EPL로 넘어온 현역 선수 중에는 몸값이 3번째로 높았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에서 EPL로 이적해 성공한 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