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을 원하고 있다.어린 나이에 월드 클래스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수비가 눈에 띄며 나이에 비해 침착한 움직임과 수비 지능이 돋보인다. 현대 축구에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빌드업 능력을 장착했으며 심지어 '왼발잡이'라는 점이 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라이프치히에선 이미 '핵심'이다. 지난 시즌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이적한 후,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컵 대회 포함 46경기에 나서 2골 3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후방을 든든하게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