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서로에게 가장 많은 기회를 제공한 듀오였다.축구통계매체 '스쿼카'는 6일(한국시간) 현시점 2021-22시즌 EPL에서 서로에게 가장 많은 기회를 제공한 듀오를 나열해 공개했다. 1위는 손흥민과 케인이었다. 둘은 총 30개의 기회를 생산했다. 손흥민이 케인에게 17개를, 케인이 손흥민에게 13개를 줬다.이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사이드 벤라마X미카일 안토니오(29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X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개),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X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