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올해의 팀에 오르지 못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 끝에 확정된 2023-24시즌 베스트 11 명단을 발표했다.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최종 선정됐는데, 손흥민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사무국이 추린 스트라이커 후보 10인의 명단에는 포함됐으나 최종 선정된 선수는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였다.손흥민은 올 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득
잉글랜드와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공격수 앨런 시어러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을 택했다.영국 매체 'TBR 풋볼'은 21일(한국시간) "앨런 시어러는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을 만드는 동안 토트넘에 부카요 사카보다 더 나은 선수가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통산 260골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터트린 레전드 공격수 시어러는 2023-24시즌 종료 후 자신이 생각하는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을 만들었다.매체에 따르면 시어러는 최전방 공격수 3인방에서 마지막 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고지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밟았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선발 출격한 손흥민이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 결승 골을 도우며 새 역사를 썼다.노팅엄 포리스트와의 32라운드에서 9호 도움을 작성한 손흥민은 한 달여 만에 시즌 도움 개수를 10개로 늘렸다.득점에서는 일찌감치 10개를 돌파해 17골을 기록 중이던 손
토트넘이 손흥민의 대기록 달성 경기에서도 참패하며, 리그 4연패 부진에 빠졌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의 대기록과 함께 승리를 따냈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경기에서 2대4로 패배했다.토트넘(승점 60)은 이날 경기 패배로 4위 애스턴빌라(승점 67)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남은 3경기 모두 승리해도 69점인 점과 리그 최강의 팀 맨체스터 시티와의 일전이 남은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4위 경쟁에서 패배한 것이나 다름없다. 손흥
'캡틴쏜'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 불발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풀럼 스트라이커 호드리구 무니스가 2023~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무니스는 3월 한 달간 4골 1도움을 폭발하는 맹활약을 통해 생애 첫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브라이튼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3-0 승리를 이끈 브라질 출신 공격수는 손흥민이 활약한 토트넘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3-3)
해결사는 역시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었다.토트넘은 3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56(17승5무7패)로 유럽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 애스턴빌라(승점 59)를 바짝 추격했다. 토트넘은 한 경기를 덜 치렀다.경기 초반 루턴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분 로스 바클리의 패스를 받은 타이트 총이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나갔다. 이후 토트넘이 총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골
토트넘의 수비수 판 더 벤이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BBC는 4일(현지시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토트넘은 지난 3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3-1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토트넘에선 수비수 판 더 벤이 유일하게 베스트11에 선정됐다.BBC의 주간 베스트11을 선정하는 크룩스는 '토트넘의 수비수 로메로가 오픈 플레이에서 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판 더 벤 덕분이었
일본 현지 매체가 일본 대표팀에는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일본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여겨졌던 일본은 예상과는 다르게 8강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일본은 모리타 히데사마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전 모하메드 모헤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경기 막바지 이타쿠라 코의 실책으로 내준 페널티킥에서 역전골을 실점해 패배했다.일본의 패배에 일본 현지 매체들도 난리
브라이턴이 새로운 보물을 찾았다. 이미 올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며 빅클럽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영국의 더선은 29일(한국시각) '브라이턴은 축구계의 보물찾기 왕이라는 타이틀은 얻게 됐다'라고 보도했다.더선은 '브라이턴은 모이세스 카이세도, 마르크 쿠쿠렐라, 알렉시스 맥알리스터와 같은 선수들을 싹쓸이하고 판매한 후 이익을 얻었다. 올 시즌 구단 최고 이적료인 주앙 페드루도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았지만, 그는 올 시즌 엘링 홀란에 이어 EPL 선수 중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다'라며 브라이턴에 새
손흥민(토트넘)이 맨시티전에 선발로 출전한다.토트넘은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손흥민은 원톱으로 나선다. 맨시티에 강한 모습을 보인만큼 이번에도 골을 노린다. 더욱이 토트넘은 3연패에 빠져있다. 손흥민의 골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지난 애스턴빌라와의 홈경기에서 3골을 넣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최소됐다.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데얀 클루세프스키, 브레넌 존슨을로 공
회심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에 걸렸다. 그리고 이어진 상대의 공격. 결국 골을 허용했다. 손흥민(토트넘)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땅을 치며 아쉬워했다. 한 골을 더 허용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1대4. 토트넘은 첼시에게 졌다.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다. 토트넘은 전반 6분 데얀 클루세프스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손흥민이 전반 13분 추가골을 넣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골은 취소됐다.전반 33분 센터백 로메로가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았다.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10분 우도기도 경고 누
풀럼전 1골 1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에 선정된 손흥민이 유럽 5대리그 주간 베스트11에도 선정되며 현재 유럽 전체에서도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축구 통계 전문업체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을 기준으로 유럽 5대리그 주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풀럼전 1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공식 이 주의 팀에 선정된 데 이어 주간 베스트 11에도 포함돼 활약상을 인정 받았다.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선정된 이번 명단에서 손흥민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EPL은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런 시어러가 선정하는 6라운드 이주의 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뽑혔다. 손흥민은 24일 토트넘홋스퍼가 2-2 무승부를 거둔 아스널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아스널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자책골과 부카요 사카의 페널티킥으로앞서나갈 때마다 제임스 매디슨의 도움을 받아 쫓아가는 득점을 터뜨렸다.EPL 역대 최다
토트넘이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막판 수비가 와르르 무너졌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나란히 출전하지 않았다.토트넘은 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피크 유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친선경기 트로페오 호안 감페르에서 2-4로 졌다. 이 경기는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벌이는 친선경기로, 감페르는 바르셀로나 구단 설립자다.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고, 케인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미 사흘
손흥민이 2022-23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토트넘 훗스퍼는 2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차한 앨런드 로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만난다. 토트넘은 17승 6무 14패(승점 57)로 리그 8위에, 리즈는 7승 10무 20패(승점 31)로 리그 19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포로, 스킵, 비수마, 데이비스, 랑글레, 산체스, 에메르송, 포스터가 선발 출전한다.리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