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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21

"대단한 SON" 토트넘 골 역사에 새 장, EPL 단독 2위 올라

손흥민이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골 역사에 새 장을 열었다.손흥민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교체투입된 지 4분 만에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5호골, EPL 통산 98골이었다.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프리미어리그 골 순위에서 레전드 테디 셰링엄(97골)을 따돌리고 단독 2위에 올랐다. 1위는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200골 고지를 밟은 해리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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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2

SON, 8년 만에 'PK 0골' EPL 단독 득점왕 등극할까

손흥민(29, 토트넘)이 EPL 득점왕에 도전한다. 단 하나의 페널티킥 득점도 기록하지 않고 득점왕에 오를 수 있을까.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노리치 시티를 만난다. 토트넘은 4위 자리를 지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득점왕에 도전한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21골을 기록했다. 득점 순위 2위다. 1위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29)다. 살라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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