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히샬리송(토트넘)도 피해갈 수 없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공을 들여 영입한 '아약스의 애제자' 안토니도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영국의 '더선'이 8일(한국시각) 2022~2023시즌 '먹튀'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원톱은 히샬리송이다.토트넘은 여름이적시장에서 6000만파운드(약 920억원)에 히샬리송을 영입했지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1골도 터트리지 못했다. 브라질 대표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반짝했을 뿐이다.2선에는 라힘 스털링(첼시), 조 아리보(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