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에게 악재가 계속해서 생기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 시간) “오늘 에버튼의 FFP 위반으로 인한 처벌이 확정된 이후, 번리, 리즈, 레스터 시티는 에버튼을 상대로 3억 파운드(약 4847억 원) 상당의 소송을 진행할 의사를 확정했다”라고 보도했다.에버튼은 지난 17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을 위반해 승점 10점 감점 처분을 받았다. 에버튼은 2021/22 시즌과 관련된 위반 혐의로 3월 독립 위원회에 회부되었고, 지난 10월에 청문회가 열렸다.에버턴은 벌금이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