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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04

연초 5대 은행서 1천800명 넘게 짐 쌌다…퇴직금 평균 5억원대

지난해 말 이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1천800명 넘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은행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은행 희망퇴직 조건이 나빠지면서 퇴직자 수는 1년 전보다 다소 줄었지만, 희망퇴직자 1명당 평균 5억원대 퇴직금을 챙긴 것으로 추정된다.5대 은행 희망퇴직 1천868명…1년 전보다 16%, 354명 줄어4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4곳에서만 희망퇴직 형태로 모두 1천496명이 짐을 쌌다.구체적으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에서 각각 674명, 234명, 226명이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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