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31, 마인츠)의리그 3경기 연속 득점 도전이 아쉽게 막을 내렸다.마인츠는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마인츠(승점 23)는12위에 머물렀고, 우니온(승점 39)은 한 경기 덜 치른 바이에른 뮌헨(승점 37)을 제치고선두로 올라섰다.이재성은 측면 날개로 선발로 출전해득점을 노렸다. 그는 지난 도르트문트전과 보훔전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었기에 이날도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