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자본력으로 이적시장 큰 손으로 움직였던 프리미어리그가 더 이상 돈 잔치를 벌일 수 없게 된다.지난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는 더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하며 "이제 프리미어리그는 역사상 처음으로 이적료 지출에 제한을 받게 된다. UEFA는 프리미어리그가 재정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를 원한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수입의 70%만 이적료, 선수 및 코칭 스태프 급료, 에이전트 수수료에 쓸 수 있다"고 전했다.계속해서 매체는 "UEFA의 이러한 조치는 지출 격차가 급증한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리그)을 겨냥한 것이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