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의 대기록 달성 경기에서도 참패하며, 리그 4연패 부진에 빠졌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의 대기록과 함께 승리를 따냈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경기에서 2대4로 패배했다.토트넘(승점 60)은 이날 경기 패배로 4위 애스턴빌라(승점 67)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남은 3경기 모두 승리해도 69점인 점과 리그 최강의 팀 맨체스터 시티와의 일전이 남은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4위 경쟁에서 패배한 것이나 다름없다. 손흥
토트넘 홋스퍼는 28일 오후 10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출근하는 1군 선수들 사이에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다. 2007년생의 유망주 마이키 무어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10대 스타인 마이키 무어가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1군 스쿼드와 함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도착했다"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무어는 토트넘 U-18 팀에서 뛰는 선수로 손흥민과 같은 왼쪽 윙어가 주 포지션이지만 스트라이커도 볼 수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지난 시즌 트레블의 역사를 쓴 맨시티가 이변없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다.맨시티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C코펜하겐(덴마크)과의 2023~2024시즌 UCL 16강 2차전에서 3대1로 완승했다. 지난달 14일 1차전 원정에서도 3대1로 승리한 맨시티는 1, 2차전 합계 6대2로 코펜하겐을 누르고 16강 관문을 통과했다.맨시티는 2017~2018시즌부터 7시즌 연속 UCL 8강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UCL 정상에 오른 맨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
토트넘이 3명의 베테랑에게 이별을 통보했다.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위고 요리스, 에릭 다이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에게 1월 이적시장에 새 클럽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요리스는 이미 이별이 예고됐다. 그는 2012년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올 시즌 1분도 출전하지 않은 요리스는 지난 시즌까지 447경기에 출전했다. 토트넘 역대 8번째 출전의 대기록이다.하지만 올 시즌 그의 자리는 없다. 토트넘은 요리스의 대체 자원으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영입해 연착륙에 성공했다.37세의 요리스는 여
토트넘 홋스퍼에 부상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6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로메로(25)는 지난 에버튼전 햄스트링 문제로 교체됐다. 히샤를리송(26)은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경기 종료 30분 전 그라운드를 떠났다"라고 보도했다.앙제 포스테코글루(58) 토트넘 감독은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 "히샤를리송은 에버튼과 경기 전 훈련에서 허리가 좀 아프다더라. 몸 상태가 100%는 아니었지만, 선발로 뛰길 원했다"라며 "그는 잘 이겨냈다. 골을 넣는 등 팀을 위해 열심히 뛰어 기쁘다. 경기 도중 교체가 필요할 것이란
손흥민과 황희찬의 유니폼이 팀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1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각 클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선수 유니폼을 공개했다. 여기 손흥민과 황희찬의 이름이 등장했다.매체는 “PL의 20개 클럽 대부분 공격형 미드필더나 스트라이커가 가장 잘 팔리는 유니폼이다. 오직 첼시만 우측 풀백 리스 제임스 유니폼이 베스트셀러다”라고 전했다.이어서 “큰 놀라움은 없지만, 세 명의 아시아 선수들의 유니폼이 잘 팔리는 것은 눈길을 끈다. 미토마 카오루, 손흥민, 황희찬이다”라고 덧붙였
탕귀 은돔벨레가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은돔벨레는 많은 기대를 받고 토트넘 훗스퍼에 왔다. 아프리카 태생다운 쫄깃한 움직임과 뛰어난 운동 능력, 플레이 메이킹에 능했기에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자'로서 기대를 모았다.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직전 시즌엔 프랑스 리그1에서 최정상급 기량을 보여줬기에 그를 향한 기대감은 자연스레 증가했다. 토트넘은 그를 데려오기 위해 6200만 유로(약 887억 원)라는 클럽 레코드를 지불하기도 했다.하지만 영입은 실패였다. 은돔벨레는 리옹에서 보였던 장점을 하나도 드러내지 못했다. 오히려 오프더볼 상황
토트넘 홋스퍼가 '영예로운 번호'를 도입했다.토트넘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역사학자들과의 광범위한 조사 이후 우리는 영예로운 번호(Legacy Numbers)를 도입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토트넘은 역사상 기록된 첫 성인 경기인 1894년 10월 13일 웨스트 헤르츠와의 FA컵 경기부터 현재까지 팀의 유니폼을 입고 뛴 선수들을 순서대로 나열했다. 이후 1번부터 번호를 나열했다.기준도 세웠다. 같은 게임에서 정식 데뷔하는 선수는 알파벳순으로 나열된다. 같은 경기에 교체로 투입된 선수는 경기장에 입장한 분순으로 나열된다.
손흥민이풀럼전에서선발로출격해리그 7호골 도전에 나선다. 토트넘 훗스퍼는 지난 맞대결에서의복수를 노린다.토트넘은24일오전4시(한국시간)영국런던에위치한토트넘훗스퍼스타디움에서열리는2023-24시즌프리미어리그(PL)9라운드에서풀럼과맞대결을치른다.현재토트넘은6승2무로무패행진을달리며리그4위에올라있다.토트넘은최고의시간을보내고있다.공격축구가살아나며성적뿐아니라경기력까지찬사를받고있다.현재리그6승2무로시즌시작후무패행진을달리고있다. 8경기 동안 6골을 넣은손흥민의 활약 또한 빛났다. 그는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이후 아스널전에서 멀티골
새로운 골키퍼 비카리오 활약에 토트넘이 웃고 있다.지난 1일(한국 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굴리엘모 비카리오에 활약에 매우 만족한다. 토트넘이 비카리오를 영입하기 위해 전 소속팀 엠폴리에 낸 이적료는 1,900만 유로(한화 약 272억 원)이었다. 최고의 영입이다”라고 전했다.최근 수년간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는 요리스였다. 2012년 입단 이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47경기에 출전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만 361경기 출전했다. 그러나 최근 점점 기량이 하락했다. 부상까지 겹치면서 지난 시즌
토트넘 훗스퍼가 공격수 영입에 성공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레넌 존슨(22)을 품에 안을 예정이다.영국 '데일리 메일'의 사미 목벨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노팅엄은 존슨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제 보너스 지불 구조와 관련해 합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이적 확정 신호인 "HERE WE GO"와 함께 "존슨이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토트넘은 노팅엄과 기본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70억 원)와 에드온 500만 파운드(약 8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