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오시멘(나폴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원하고 있다.오시멘은 이번 시즌 득점력을 폭발시켰다. 나폴리의 최전방을 책임지며 리그 21경기 19골을 터트렸다. 세리에A 득점 선두로 2위 라우타로 마르티네즈(14골)와도 5골이 차이 난다.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만큼 득점왕 등극이 유력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자연스레 오시멘을 향한 다른 팀들의 관심이 폭등하고 있다. 나폴리는 당연히 오시멘을 지키려 한다. 나폴리와 오시멘의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나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