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신임 사령탑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옥훈련을 예고했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일(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혹독한 훈련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에 돌입했다. 프리시즌을 소화하기 위해 토트넘 선수들이 하나둘씩 클럽에 도착해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토트넘 주장 위고 요리스를 비롯해 페드로 포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라이언 세세뇽, 탕귀 은돔벨레 등이 휴가를 마치고 클럽 훈련장에 도착하면서 새 사령탑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