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리엔 팀버(22·아약스)가 아스널로 이적한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25일(한국시간) "팀버는 아스널 입단이 임박했다. 선수는 아스널 합류를 원하며 구두 합의가 완료됐다. 이제 아스널의 두 번째 공식 제안에 모든 것이 달렸다. 예상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70억 원)~4,500만 유로(약 645억 원)다"라고 알렸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팀버는 아스널이 자신의 미래를 위한 완벽한 프로젝트를 가졌다고 믿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구단은 팀버를 즉시 설득했다. 아르테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