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계의 소중한 유망주이면 더욱 세심하게 관리를 해줘야지!그냥 성적만 내면 장땡이라고....무리하게 여러 종목 다 뛰게 하니 무리가 오지!!제발 그렇잖아도 비인기 종목이라 선수 풀도 적은 육상계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유망주 선수들은 좀 체걔적으로 관리를 해라!!그깟 성적 내보겠다고 혹사시키다가 큰 부상와서 슬럼프에 빠져서 선수생활 망하게 되면 책임은 니들이 질거냐? 에휴...ㅉㅉ
육상 기대주 양예빈을 포함한 전남체고 선수들 고등학교 무대를 씹어 먹더니만...실업팀들과의 대결에서도 1위를 차지했네요!ㅎㄷㄷ반대로 생각해보면...국내에서 이 종목에 인재가 많이 없다라는 반증도 되기도 하겠네요..
여자 100m는 역시 유정미 선수가 우승을 했네요...여자 단거리 종목 유망주들인 고등학생 이은빈, 이채현선수도 참가를 했네요...국내 남자 100m 에서 마의 9초대 진입이 아직 이뤄지지 못한 것처럼 여자쪽에선 10초대 진입이 안되고 있죠!아시아권에서 라도 좀 비벼보려면 11초 30 쯤에 가깝게 기록이 나와줘야 할텐데..아직 갈길이 멀긴 하네요..
뛰어난 외모와 피지컬로 인기가 많은 400m 종목 국내 최강자인 김지은 선수와.....이번 경기 유일한 미성년자 참가자로 중학생때 이종목에 처음 등장해서 동나이때 선수들보다앞도적인 기량 차이를 보여주면서 화제를 불러모았던 양예빈 선수의 대결....흥미진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