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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04

예전 부츠 다시 신고 ‘씽씽’…김민선, 시즌 첫 금빛 질주

새로운 한국 여자 빙속의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이번 시즌 금빛 질주를 시작했다. 새로 바꾼 스케이트 부츠 대신 익숙한 예전 부츠를 신고 레이스를 펼쳐 3차 월드컵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선은 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73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에린 잭슨(37초75·미국)이 2위, 펨케 콕(38초01·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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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2-10

김민선, 개인 최고기록으로 빙속 월드컵 3차대회 우승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김민선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6초972로 개인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8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 4위인 10초46으로 통과했고,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스피드를 올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김민선의 기록은 2위를 차지한 오스트리아의 바네사 헤르조그(37초261)와 0.289초 차이다.지난 ISU 2022/23 월드컵 1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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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2-10

피겨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최종전 2위…김연아 이후 17년 만 메달

피겨스케이팅 샛별 신지아(14·영동중)가 한국 피겨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맞붙는 주니어 그랑프리 최종전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획득한 메달이다.신지아는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최종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07점, 예술점수(PCS) 59.14점을 받아 총 131.21점을 얻었다.앞서 9일 쇼트프로그램에서 69.11점을 받은 신지아는 총점 200.32점으로 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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