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중상위권 싸움에 승자는 없었다.브라이튼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10승 4무 6패(승점 34점)를 기록, 6위를 유지했고 브라이튼은 8승 7무 5패(승점 31점)를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보웬, 포르날스, 워드 프라우스, 벤라마, 수첵, 알바레스, 에메르송, 오그본나, 마브로파노스
미토마 가오루가 브라이튼과 동행을 결정했다. 유럽 내 빅클럽들과 연결됐지만, 미토마의 선택은 잔류였다. 브라이튼과 긴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브라이튼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와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7년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브라이튼은 미토마와 재계약에 상당히 만족했다. 먼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정말 좋은 소식이다. 미토마는 우리 최고의 선수"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고, 단장도 "미토마와 같은 수준의 선수와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이것은 환상적인 소식"이라며 재계약
'에메리 매직'이 통했다. 아스톤 빌라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지휘 아래 대반전을 쓰면서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에 성공했다.아스톤 빌라는 29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2022-2023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2-1로 제압했다.이로써 빌라는 승점 61점(18승 7무 13패)으로리그 7위를 유지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진출을 확정 지었다.빌라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올리 왓킨스-존 맥긴, 제이콥 램지-더글
오늘 새벽 맨시티는 에버튼에게 비기고....아스날은 브라이튼을 잡고..두 팀간의 승점차는 7점 차...아직 리그 일정이 절반 이상(잔여 경기는 22경기) 남긴 했지만...설마 정말 이러다 이번시즌 아스날이 리그 우승을 할 지도 .......ㅎㄷㄷ...토트넘은 ...ㅠㅠ
'포터 더비'의 승자는 브라이튼이었다.브라이튼은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첼시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브라이튼은 5승 3무 4패(승점 18점)로 7위, 첼시는 6승 3무 3패(승점 21점)로 5위에 위치했다.브라이튼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트로사르, 그로스, 랄라나, 미토마, 카이세도, 맥 알리스터, 마치, 웹스터, 덩크, 에스투피냔이 선발 출전했고 산체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에 맞선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