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로축구 1부리그 헨트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홍현석이 시즌 7호 골을 터뜨렸다.홍현석은 20일(이하 현지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주필러 프로리그 ‘유럽 플레이오프’ 4라운드 메헬런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2-1로 앞선 후반 29분 쐐기골을 터뜨렸다.홍현석은 타리크 타수달리가 문전에서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내준 공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홍현석의 시즌 7호 골이자 지난 2월 18일 KAS 오이펜전(2-0 승) 이후 약 2달 만에 맛본 골이었다. 이날 득점 포함, 홍현석은
배준호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스토크 시티는 패배했다.스토크는 2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28라운드에서 버밍엄 시티에홈 팀 스토크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안드레 비디갈, 라이언 음마에, 배준호, 루이스 베이커, 바우터 버거, 루크 컨들, 조던 톰슨, 마이클 로즈, 루크 맥널리, 키야나 후버르, 다니엘 이베르센이 선발로 나왔다.이에 맞선 원정 팀 버밍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제이 스탠스필드, 시리키 뎀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