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초점은 '제2의 홀란드'에게 맞춰져 있다. 하지만 이적료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8일(한국시간) "아탈란타가 라스무스 회이룬(20)의 이적료로 8,600만 파운드(약 1,427억 원)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반면 이탈리아 매체 '칼초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회이룬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569억 원)를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회이룬은 지난 시즌부터 유럽에서 떠오르는 공격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1cm의 거구지만, 빠른 속도를 갖춰 상대의 뒷공간을 허무는데 능하다. 또한 동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