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이삭이 리그 21호골을 기록한 가운데,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최종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뉴캐슬은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4-2승리를 기록했다.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반스, 이삭, 머피, 조엘린톤, 기마랑이스, 롱스태프, 홀, 번, 셰어, 크래프가 선발로 나왔고 포프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브렌트포드 역시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위사, 토니, 음뵈모, 야넬트, 뇌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에 극장승을 거뒀다.맨유는 2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승점 35)는 7위, 울버햄튼(승점 29)은 11위에 위치했다.[선발 명단]홈팀 울버햄튼은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원톱은 장리크네르 벨가르드가 책임졌다. 2선에선 마테우스 쿠냐, 페드로 포로가 지원 사격했다. 중원에는 맷 도허티, 토미 도일, 마리오 르미나, 넬송 세메두가 포진했다. 수비는
치열했던 중상위권 싸움에 승자는 없었다.브라이튼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10승 4무 6패(승점 34점)를 기록, 6위를 유지했고 브라이튼은 8승 7무 5패(승점 31점)를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보웬, 포르날스, 워드 프라우스, 벤라마, 수첵, 알바레스, 에메르송, 오그본나, 마브로파노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 졸전 끝에 패했다.맨유는 3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1-2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맨유는 리그 2연승에 실패하면서 7위 자리에 그대로 머물렀다.원정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오나나가 골문을 지켰고 달로트-에반스-바란-완 비사카가 4백을 구축했다. 미드필더진 3선에는 에릭센-마이누, 2선에는 가르나초-페르난데스-안토니가 나섰고 최전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쿠보 다케후사를 원한다는 소식은 뜨거운 이슈다.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맨유는 안토니 대체자를 스카우트하고 있다. 바로 쿠보다. 안토니를 대체하기 위해 맨유는 움직이고 있고 쿠보 관찰을 위해 스카우트만 7번을 파견했다. 맨유 스카우트는 쿠보가 나선 경기에 대부분 참석했고 쿠보는 좋은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준 바 있다. 쿠보를 영입하기 위해 안토니를 소시에다드에 임대를 내주는 방안도 생각 중이다"고 주장했다.쿠보 이적설과 함께 언급된 안토니는 이적료 대비 최악의 모습이다. 62경기를 뛴 안토니는 8골
날개를 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에릭 텐 하흐(53) 감독의 요청에 따라 다가오는 1월에 공격 옵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주축으로 뛰고 있는 세르주 그나브리(28)에게 진지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데일리 메일’ ‘풋볼365’ ‘팀 토크’ 등 복수 매체는 27일(한국시간)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요청에 따라 겨울 이적시장 때 공격 옵션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주요 영입 타킷으로 과거 아스널(잉글랜드)에서 뛰었던 그나브리를 노리고 있다”고 일제히 소식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최다 클리어링·최다 패스 경기를 치렀다. 바이에른 뮌헨이 3골을 실점했지만, 김민재의 치명적인 실수까진 나오지 않았다. 7골이 터진 난타전 끝에 경기는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기선도 제압했다.김민재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UCL 조별리그 A조 1차전 맨유전에 선발 풀타임 출전해 팀의 4-3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공격 포인트와 인연이 닿진 않았으나 가장 많은 클리
결국 제이든 산초의 임대 영입은 실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료 5000만 파운드를 요구했고, 알 에티파크는 받아들이지 못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각) '알 에티파크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한 잉글랜드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지 못했다. 제이든 산초에 대한 맨유의 요구 가격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알 에티파크는 산초를 적정한 가격의 임대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5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요구했다. 결국 양 측은 합의하지 못했다.산초는 2년 전 도르트문트에서 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급해졌다.여름 이적 시장이 문을 닫기 전에 빨리 미드필더를 보강해야 하는 맨유는 토트넘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깜짝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유나이티드는 이적 마감일(9월 2일) 이전에 호이비에르를 판매할 의향이 있는 토트넘으로부터 협상을 개시할 기회를 제공받았다"고 보도했다.당초 토트넘은 이적료 3천만 파운드에 호이비에르를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려고 했으나 호이비에르가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하지 않아 해당 거래는 무산됐다
'뉴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만점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도 첫 승을 거뒀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파페 사르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브렌트포드와의 개막전에서 2대2로 비겼던 토트넘은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EPL 첫 승을 거뒀다. 개막전에서 울버햄턴을 1대0으로 잡았던 맨유는 시즌 첫 패를 당했다.손흥민은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황희찬이 후반전 교체로 출전한 가운데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맨유를 넘지 못했다.울버햄프턴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0-1로 패했다.이날 벤치 명단에 포함된 황희찬은 후반 17분 교체 투입되면서 추가시간 7분까지 포함해 약 35분 정도 경기를 소화했다. 개막전에서 모습을 드러낸 황희찬은 주로 왼쪽 공격수로 플레이하면서 맨유 골문을 노렸지만 시즌 첫 골을 다음 기회로 넘겼다.지난 시즌 맨유 상대로 2경기 모두
안드레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수문장이 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나나가 맨유로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오나나는 "맨유에 입단하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며 저는 지금 이 순간에 도달하기 위해 평생을 열심히 노력했고 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우리의 목표를 지키고 팀에 기여하는 것은 또 다른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시작할 새로운 야망과 저를 위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