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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ung
2023-01-26
'난방비 쇼크' 들끊는 민심에 여야 초비상…대통령실도 긴급처방
'난방비 폭탄'으로 인한 국민 불만 고조와 관련, 대통령실과 정부 및 여당이 26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난방비 부담 완화 대책을 서둘러 내놓았다.야당도 7조5천억 원의 '에너지 고물가 지원금' 지급 방안을 정부에 제안하고 나섰다.들끓는 민심의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진영을 가릴 것 없이 여야 정치권 전반에 비상이 걸린 모양새다.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최상목 경제수석 브리핑을 통해 '난방비 절감 대책'을 발표했다.117만6천 가구에 대해 올겨울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이용권) 지원 금액을 기존 15만2천 원에서 30만4천 원으로
mokpung
2022-08-24
당정 "구직단념청년 300만원 도약준비금…저소득층 바우처 인상"(종합2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94358?rc=N&ntype=RANKING내로남불 오지네 오져!!지들이 야당일 땐 뭐만 하면 포퓰리즘 정책이니....한국을 베네수엘라로 만들려고 한다느니.....특히나 청년층에 대한 지원정책에 태클 걸면서 "나라에서 청년에게 돈을 쥐어주면 일은 안하려고 한다" 라고 했던 것들이...국가 경제가 위기인 상황에서 세금으로 그냥 다 퍼주면서 어떻게든 환심을 사보려고 애쓰고 있네!
mokpung
2022-05-11
당정,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에 '600만원+α' 지원키로(종합)
당정은11일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37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60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정 협의 후 브리핑에서 "모든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출액30억원 이하 중기업까지370만명에게 최소600만원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정부에서 그 부분은 수용했다"고 말했다.그는 "최소600만원이기 때문에 업종별로600만원에서 '플러스 알파(+α)'가 있을 것"이라면서 "손실을 보든 안 보든 손실지원금으로 최소600만원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