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겨울 이적시장을 수놓았다. 1월에만 3억2200만 파운드(약 4904억원)를 쓰면서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를 가져갔다.첼시는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인 1일(한국시간)까지 대형 영입을 성사시켰다. 폐장 직전 엔조 페르난데스를 벤피카에서 데려오며 1억560만 파운드(약 1608억원)를 또 지출했다. 역대 이적료 6위에 해당할 만큼 막대한 돈을 끝까지 펑펑 썼다.첼시는 1월에만 50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출해 8명을 영입했다. 골키퍼까지 포함해 전 포지션에 걸쳐 새로운 얼굴이 가득하다. 유망주 골키퍼 가브리엘 슬로니나를 비롯해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