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2연패 중이라 3연패는 어떻게든 막아보겠다라는 성남의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결국어느팀도 골망을 흔들지 못하고 0-0 으로 경기를 마쳤네요!후반 막판 서울의 윤종규의 깊은 태클에 양팀 성수들이 감정이 격해져서 크게 충돌이 일어날 뻔 했지만,다행히 카리스마? 있는 양팀 감독들이 빠르게 양팀 선수들을 제지시켜서 큰일이 일어나진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