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풀백을 찾던 맨체스터 시티가 세르히오 고메스(22,안더레흐트) 영입을 눈앞에 뒀다.유럽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는 고메스 영입에 대해안더레흐트와 구두 합의를 마쳤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4억 원) 이상으로 1500만 유로(약 201억 원)에 가깝다"고 전했다. 또한 특유의 "Here we go!" 멘트도 잊지 않았다.고메스는 스페인 국적을 가진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다. 그는FC 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인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