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요시다, 기자 선정 2021-2022시즌 삼프도리아 최악의 선수

일본 축구 대표팀 주장 요시다 마야(33)가 이탈리아 기자가 뽑은 삼프도리아 최악의 선수로 선정됐다.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웹’은 25일(한국시간) 삼프도리아의 2021-2022시즌을 정리했다. 총 3명의 기자가 참여해 최고의 선수, 최악의 선수 등을 선정했다.최악의 선수로 요시다도 표를 받았다. 다닐루 기자는 “요시다는 일본과 월드컵만 생각하고 팀은 안중에 없었다”라고 비판했다.요시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기록상으로 보면 큰 흠이 없지만 내실이 없었다. 시즌 초에는 선발로 중용됐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