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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6

은퇴후 일해서 작년 월286만원 이상 번 11만명, 국민연금 깎였다

은퇴 후에 재취업 등으로 일을 해서 작년에 매달 286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국민연금 수급자 11만여명이 연금액을 감액당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소득 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적용현황' 자료를 보면, 퇴직 후 소득 활동으로 벌어들인 다른 소득(근로소득 또는 필요경비 공제 후의 소득)이 이른바'A값'을 초과하는 바람에 국민연금이 깎인 노령연금 수급자는 2023년 11만799명으로 집계됐다.작년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544만7천86명 중에서 2.03%에 해당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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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09

9월 출생등록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4천511명↓

올해 9월 주민등록기준 출생등록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역대 최소치로, 올해 4월 기록한 1만8천287명을 다시 갱신했다.9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민등록기준 지역별 출생등록은 총 1만7천926명으로 집계됐다.남자 9천307명, 여자 8천619명이다.1만9천697명이던 8월과 비교하면 9%(1천711명), 전년 9월 2만2천437명보다는 20%(4천511명) 감소한 수치다.출생등록은 올해 6월 2만명 아래로 떨어진 후 2만명대를 회복하지 못하다가 9월에는 처음으로 1만7천명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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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3

작년 합계출산율 0.81명, OECD 꼴찌…적게, 늦게 낳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1명을 밑돌던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에는0.81명으로 더 떨어졌다.출생아 수는26만명대로 더 내려갔고, 아기 엄마의 평균 출산연령은33.4세로 더 늦어졌다.통계청은23일 이런 내용의'2021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발표했다.작년 합계출산율0.81명, 부동의OECD꼴찌…올해0.7명대 전망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0.81명으로 전년(0.84명)보다0.03명 감소했다.2019년0.92명에서2020년0.84명으로0.08명 줄어든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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