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3)이 4경기 만에 선발 복귀해 62분을 소화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킬리안 음바페가 자신의 홈 고별전 득점포를 터트리며 분전했지만 툴루즈에 1-3 역전패를 당하며 올 시즌 홈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마감했다.PSG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 1 33라운드에서 툴루즈에 1-3으로 패했다.홈팀 PSG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테나스가 골문을 지켰고 자구에-슈크리니아르-다닐루-무키엘레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는 솔레르와 우가르테가 위치했
니콜라 잭슨(22·첼시)이 마지막 경고를 받았다.첼시는 7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선제골의 주인공은 맨유였다. 맨유는 전반 18분 스콧 맥토미니가 박스 안에서 흐른 볼을 트래핑 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전반 44분에 동점을 만들었다. 콜 파머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낮은 땅볼 슈팅으로 안드레 오나나를 뚫었다.경기를 주도한 맨유는 결국 후반전에 다시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이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막판 수비가 와르르 무너졌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나란히 출전하지 않았다.토트넘은 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피크 유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친선경기 트로페오 호안 감페르에서 2-4로 졌다. 이 경기는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벌이는 친선경기로, 감페르는 바르셀로나 구단 설립자다.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고, 케인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미 사흘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충격의 20연패. 23위였던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은 33위까지 떨어졌다. 무기력하게 추락하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가 연패 탈출을 위해 안방서 재정비에 나선다.세자르 에르난데스(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오는 27일부터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리는 VNL 3주차 경기를 치른다.지난해 VNL에서 12전 전패의 수모를 겪었던 세자르호는 올해도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튀르키예에서 열린 1주차 4경기에서 모두 셧아웃 패배를 기록했다. 브라질에서 열린 2주차 경기에서도 4경기를 모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