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통성이라고는 1도 없는 나라! 위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는 나라! 자신이 책임을 지는 일은 극히 싫어하는 나라!그런 나라에서 오래 살아왔지만...담배 하나 사는데 성인 인증하라고 하니 순간 그동안 일본 시스템에 쌓여있던게 폭발한거겠지!!
미국 의회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신속한 무기 지원을 위해81년만에 다시 꺼내든 무기대여법의 개정을 완료했다.미 하원은28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무기대여법 개정안을 상정해 찬성417표, 반대10표로 가결처리했다.초당적 지지를 받은 법안은 미국이 2차 대전 당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절차적 장애 없이 연합군에 물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한 법으로,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까지 받았다.해당법은1941년 나치 독일에 저항하는 동맹을 돕기 위해 프랭클린 루스벨트 당시 대통령이 주도한 법으로, 당시 벼랑끝에 서 있던 영국 윈스턴 처칠 총리의 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공방전이 벌어진다면 2차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시가전이 될 전망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키이우는 약840㎢ 면적에 공장, 교회, 아파트 등 건물만50만 채에 달한다. 현재200만 명가량이 도시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이는21세기 최대 규모의 시가전이 벌어진 이라크 모술(2016∼2017)을 압도하는 규모다. 모술의 면적은 약180㎢, 당시 인구도75만에 불과했다.호주 장성 출신 시가전 연구자인 데이비드 킬컬런은 이런 점을 토대로 "키이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