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관이다. 이제 잡을 명분이 없다. 해리 케인을 붙잡기 힘든 상황에서 토트넘 훗스퍼가 이반 토니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토트넘의 시즌은 만족스럽지 않다. 시즌 개막 전,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호기롭게 무관 탈출을 목표로 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모든 컵 대회에서 탈락하며 무관이 확정됐고 남은 최소한의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의 기세라면, UCL 진출은 고사하고 유럽 대항전 진출도 힘들어 보인다.이런 상황에서 이번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27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