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두 번이나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도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최고의 결과는 아니지만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뮌헨의 운명은 2차전에서 정해진다. 4강 2차전은 오는 9일 레알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데, 뮌헨은 이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U
편파 오지네....일본놈 그냥 지가 자빠진 것 같은데 그걸 반칙으로 골 취소를 해버리네....참...
이번 시즌부터 추춘제로 바뀐 2023-24 AFC 챔피언스리그(ACL)가 13일 산둥 타이산(중국)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재개된다.K리그 팀은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집안싸움' 그리고 울산 현대와 반포레 고후(일본)와의 한일 클럽 자존심 싸움으로 토너먼트에 돌입한다.전북과 포항은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6강 1차전을 벌인다. 2차전은 20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다.그동안 ACL은 봄에 조별리그를 시작해 겨울에 결승전을 치르는 춘추제로 운영됐으나 이번 시즌부터 가을에 조별리
중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우레이(오른쪽)가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레바논과 경기에서 상대와 볼다툼하다가 넘어지고 있다. 도하 | AFP연합뉴스도하 | AFP연합뉴스중국이 자랑하는 공격수 우레이(33.상하이 상강)는 또다시 고개를 저으며 쓸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우레이는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레바논과 경기에서
중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알렉산다르 얀코비치(세르비아) 감독이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보다는 무실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을 표했다.중국은 지난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2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13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6위인 타지키스탄과의 1차전에서도 득점 없이 비겼던 중국(79위)은 107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이날 경기로 2
리버풀이 3분 만에 터진 커티스 존스와 코디 학포의 연속골에 힘입어 풀럼을 2-1로 꺾고 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리버풀은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 EFL컵 4강 1차전에서 풀럼에 2-1 승리를 거뒀다.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켈러허가 골문을 지켰고 고메스-반 다이크-코나테-브래들리가 백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존스-맥 알리스터-흐라번베르흐가 위치했고 공격진에는 디아스-조타-엘리엇이 나섰다.원정팀 풀럼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레노가 골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