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렵게 데려온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을 기용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오전 0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라운드 브라이턴전 승리로 리그 4위권에 안착한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해 자리를 굳히겠다는 각오다.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경기에 잘 나오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한 명의 토트넘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토트넘 구단은 20일(현지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팬 메일'(Fan mail)이란 코너 영상을 올렸다. 팬이 토트넘 선수에게 사연이 담긴 메일을 보내면, 그에 대해 선수가 답을 하는 컨셉의 이벤트다.이번 사연자는 10년째 암 투병을 하는 토트넘 광팬 지미의 쌍둥이 딸이었다. 두 딸은 부친이 토트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투병 후 토트넘이 가족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버지가 얼마나 손흥민을 보고 싶어하는지를 담은 절절한 친필 편지를 손흥민에게 부쳤다.손흥민은 편지를
로드리고 벤탄쿠르(26, 토트넘)가 2023년에는 더 이상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다. 이에 앤지 포스테코글루(58)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아쉬운 한숨을 내쉬었다.영국 '풋볼 런던'은 2일(이하 한국시간)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부상에 아쉬움을 전했다"라고 알렸다.토트넘 홋스퍼는 1일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약 두 달 동안 명단에서 제외된다"라며 벤탄쿠르의 장기 결장을 공식 발표했다.토트넘은 지난달 26일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2023-2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토트넘과 리버풀은 내달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7랴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승점 14)은 4위, 리버풀(승점 16)은 2위에 위치하고 있다.아직까지 패배가 없는 두 팀이 격돌한다. 홈팀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휘 아래 완전히 달라졌다. 눈에 띄게 날카로워진 창끝을 앞세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중심에는 북런던 더비 당시 멀티골을 기록한 '캡틴' 손흥민이 있다.원정팀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금액을 올려 새로운 제의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역시 토트넘 훗스퍼를 설득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케인은 토트넘에 이적에 관한 그 어떤 압박도 하지 않을 전망이다. 토트넘에 대한 애착이 크기 때문이다.지난 시즌 토트넘은 부진했지만, 케인만큼은 맹활약했다. 토트넘은 8위로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지만,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0골을 넣으며 고군분투했다. 케인은 최종전이었던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답답했던 토트넘 공격진들이 기댈 수 있는
제임스 메디슨(레스터)은 토트넘이 아닌 뉴캐슬을 선택했다.메디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표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주로 2선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를 소화하는 메디슨은 오른발 킥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이끈다. 날카로운 슈팅과 함께 패스도 뛰어나 득점과 도움에 모두 능하다.메디슨은 올시즌도 리그에서 10골 9도움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메디슨의 고군분투도 레스터의 추락을 막지 못했다. 레스터는 시즌 초부터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고 시즌 중에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경질됐다. 딘 스미스 감독이
이번 리버풀과의 경기는 나올 수 있는 건 다 나온 경기!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이제 화도 안나더만...토트넘 담시즌 유럽대항전 못나가고 리그에나 집중하자...근데 여름에 대대적인 리빌딩은 없겠지.그저 내년 여름엔 흥민이도 탈트넘 할 수 있을테니...한시즌만 부상없이 잘 버텨보자! 흥민아!
흥민이가 2021년 재계약만 안했더라면...어쩌면 지금 클롭과 함께 리버풀에서 뛰고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암튼 어느팀이든 두려워하는 손-케 조합의 위력도...이번 시즌으로 끝이겠구나...쩝.
'무적함대'가 무너졌다. 스코틀랜드가 무려 39년 만에 스페인을 제압했다. 페드로 포로(토트넘)의 치명적인 실수가 결정적인 실점으로 연결되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스코틀랜드 축구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햄든 파크에서 펼쳐진 스페인 대표팀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대이변이다. 스페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에 올라있는 유럽 축구의 강호다. 반면 스코틀랜드는 FIFA 랭킹이 42위로 스페인에 비해 크게 처져 있다.스코틀랜드가 스페인을 꺾은 것은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작별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언론 ‘풋볼 인사이더’는 19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의 토트넘 커리어는 끝났다.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 코치를 임시 감독으로 앉히는 안건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콘테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올해 6월까지다. 만약 토트넘이 콘테 감독을 경질하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토트넘은 거액의 위약금을 내서라도 콘테 감독을 내치겠다는 입장이다.토트넘은 19일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사우샘프
손흥민(30, 토트넘)의 맡은 홍보대사의 가치는 예상보다 더욱 컸다.토트넘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이 AIA 싱가포르 지사의 첫 공식 홍보대사가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2013년부터 AIA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왔다. 2019년에는 8년 연장 계약을 하며 2028년까지 동행하게 됐다.손흥민은 “마음가짐, 건강한 삶, 팀 플레이어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AIA 싱가포르의 첫 번째 홍보대사에 선정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스폰서 계약과 함께 경제적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