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데뷔전 도움'… 맨유 상대로 무승부 #SPOTIME

'KIM 데려와야 하는데...' 고민 깊어지는 맨유, 기대보다 부족한 이적 자금

에릭 텐 하흐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 이적 자금 예상 금액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영국 '90min'은 4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다가오는 여름 얼마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 지휘 아래 발전을 이뤘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다시 진출할 자격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텐 하흐 감독은 첫 이적시장에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카세미루, 안토니, 타이럴 말라시아와 계약했다. 최고에 도달하기

'이래서 맨유 가는구나...' 안토니, 주급 3억...아약스 시절보다 10배 인상

자금력만큼은 따라올 수가 없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 안토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했고, 엄청난 주급을 받게 됐다.맨유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안토니 영입에 합의를 완료했다. 모든 단계가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안토니는 아약스와 브라질의 특급 유망주로 불렸다.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리그 23경기를 뛰며 8골 4도움을 기록했고,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안토니는 프렌키 더 용과 마찬가지로 텐 하흐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 뒤 꾸준히 맨유와 연결되고는 했다. 맨유의 측면에는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쉬포

'단 한경기 이겼을 뿐인데..' 리버풀 격파하자 맨유 텐하흐에 쏟아진 칭찬 "베스트11, 용감한 선택이 빛났다"

예상을 깨트렸다. 텐하흐의 맨유는 클롭의 리버풀을 홈에서 격파했다. 볼점유율에서 밀린 맨유는 리버풀 보다 움직임이 더 날카로웠고, 골결정력도 뛰어났다. 앞서 2연패로 무기력했던 맨유의 경기력과는 180도 달라졌다. 라이벌 리버풀을 깨트리자 맨유 새 사령탑 텐하흐 감독의 결정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맨유가 23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벌어진 리버풀과의 EPL 2022~2023시즌 3라운드 홈경기서 산초의 선제골과 래시포드의 결승골로 2대1 승리했다. 맨유는 2패 후 첫승을 기록했다. 살라가 한골을 따라붙는데 그친 리버풀

"맨유, 인수하고 싶다"...'세계 142위' 갑부 입장 표명

영국 최고의 억만장자 중 하나인 짐 랫클리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억만장자 랫클리프는 맨유를 인수하길 원한다. 맨유를 향한 그의 관심은 글레이저 일가가 맨유 지분 일부를 매각할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나온 뒤 알려졌다"고 보도했다.랫클리프는 영국의 부호다. 화학 엔지니어 기업인 'INEOS'의 회장이자 CEO다. 해당 기업은 랫클리프가 1998년 직접 창립한 회사로, 2019년 기준 추정 매출이 150억 달러(약 19조 7715억 원)에 육박하는

맨유, 바르사 1000억 MF에 최후통첩..."UCL 못 나가는 팀은 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렝키 더 용(25, 바르셀로나)에게 최후통첩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시간) "맨유는 더 용에게 최후통첩했다. 맨유는 더 용이 맨유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재회할 것인지 아니면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더 용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아약스에서 활약했고 텐 하흐 밑에서 크게 성장했다. 65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2016년에 아약스 1군에 데뷔한 더 용은 2018-19시즌까지 아약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