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2, 마요르카) 방출은 역시 구단 역사상 '최악의 선택'이 맞았던 것일까.명문 구단발렌시아가 35년 만에 강등 위기에 허덕이고 있다.발렌시아는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33라운드에서 비야레알과 1-1로 비겼다.이로써 발렌시아는 승점 34점(9승 7무 17패)으로 17위가 됐다.승점 1점을 추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강등 위기다. 발렌시아는18위 헤타페와 승점은 같고, 골득실에서만 앞선다. 한 경기 덜 치른 19위 에스파뇰(승점 31)도 바짝 쫓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