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훗스퍼 부임 가능성이 높아졌다.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마침내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구두합의를 마쳤다.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 경우 총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가될 것이다. 셀틱과의 합의만 남았다"고 밝혔다.토트넘은지난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이후 반등에 성공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이뤄냈다. 이에 토트넘은 올 시즌 기대감을 안고 대대적이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
오현규(21)가 유럽 입성 반시즌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리그 우승 확률이 무려 95%다.셀틱은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4라운드에서 리빙스턴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셀틱은 17경기 무패 행진(16승 1무)과 함께 22승 1무 1패(승점 67)로 선두 자리를 굳혔다.셀틱은 마에다 다이젠, 후루하시 쿄고, 조타, 하타테 레오, 칼럼 맥그리거, 맷 오라일리, 그렉 테일러, 칼 스타펠트, 캐머런 카터비커스, 앨리스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