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박싱데이 대신 겨울 휴식기를 보낼 예정이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해리 케인은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케인은 이번 득점으로 리그 21호골 고지에 올랐다. 전반기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이미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8경기 동안 기록한 30골의 3분의2를 넘어섰다.이번 경기 이후 케인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