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도 주전 자리를 지키는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동행을 이어갈 생각이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자이르-에메리는 PSG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모든 세부사항이 마무리 단계이고 곧 발표가 될 것이다. 장기 재계약과 함께 연봉 상승이 이뤄질 전망이다"고 보도했다.자이르-에메리는 2006년생인데 PSG 주전이다. PSG 유스 팀에서 오랜 시간 성장했는데 압도적인 기량으로 PSG의 미래로 불렸다. 2022년 전격 프로에 콜업됐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26경기